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 2020년 아자방온돌문화축제가 우리나라 온돌의 성지로 알려진 지리산칠불사 일대에서 다음달 11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 행사는 온돌문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단법인 국제온돌학회(공동회장 김준봉.김지민)가 하동군과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일반인에게는 일상적이지만 한민족의 우수한 온돌문화를 수면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문화축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온돌의 이론과 기술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전통온돌기술자교육과정으로 지역내 온돌전문가를 양성하는 유익한 과정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며 아울러 학계전문가를 모신가운데 세미나와 토론회가 중심이 되어 열린다. 정부의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국정과제로 설정한 ..